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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IS,납치한 이라크 어린아이들까지 참수 또는 생매장



IS(이슬람 국가)의 잔악 무도함은 어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엔 아동 권리위원회가 2015년 2월4일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IS가 이라크에서 납치해온 아이들을 참수하거나 생매장 또는 십자가에 처형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형을 면한 아이들은 폭탄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연합군의 공격을 막는 인간방패가 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는 자살폭탄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IS 전투요원으로 길러지기도 하는데 이전 IS 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8세 어린이가 총을 들고 훈련을 받는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유엔 아동 권리위원회는 IS내에 여자아이들의 가슴에 가격표를 매달아 놓고 판매하는 시장까지 존재한다며 납치된 여자 아이들은 IS의 성노리개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이 만약 IS로 부터 극적으로 탈출 한다고 해도 부모가 눈앞에서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신체적 성적 학대를 받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가 남을 것입니다.


유엔 아동권리 위원회는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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