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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닌텐도,브라질 게임 시장에서 철수 결정!




닌텐도가 브라질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브라질의 높은 세율이 문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 계속되온 경영악화로인한

매출 감소로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브라질은 중남미 게임시장의 왕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남미에서 제일 큰 시장을 갖고 있는데요

중남미 게임 시장 규모는4조 4천억원이고 그중 브라질이 1/3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와 는 대조적으로 소니나 마이크로 소프트는 브라질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엔 최신작 게임인 XB1의 1기 런칭 지역에 브라질이 포함되어 있고

소니의 경우엔 브라질에 현지 공장을 지어 플레이스테이션을 생산할 계획중에 있습니다.


닌텐도의 일본내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에서 새로운 시장인 브라질에서

 철수 한다는 것은 닌텐도에게 있어서 치명타라고 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이로인해 안 그래도 많은 차이가 났던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격차가 몇 뼘더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차원 진화된 그래픽의 닌텐도 콘솔의 등장만이 닌텐도를 살릴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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