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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닌텐도 게임 450만장으로 프랑스에서 판매량1위 달성!

지난 2014년 동안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소프트는 닌텐도 게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유비 소프트, 3위는 EA 순이다.


프랑스에서 닌텐도 게임은 총 450만장이 팔렸으며 많이 팔린 게임 소프트 상위 20위중에 닌텐도 게임 타이틀이 8개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닌텐도 3DS 소프트 가운데서는 "포켓 몬스터 오메가 루비 알파 사파이어" 47만 6천장의 판매량으로 제일 많이 팔렸고, 젊은 여성들과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친구 컬렉션 신 생활"이 43만 9천장을 팔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Wii U로 눈을 돌려 보면 "마리오 카트8"이 34만 6천장, 작년 말 출시되었던 "스마브라 포 Wii U"는 출시 부터 현재까지의 매출 약 1/3을 단 2주만에 팔아치웠다. 



또한 아미보(amiibo,게임과 연동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피규어)는지난해 20만개를 판매했고, 지난주에 만해도 2만개가 넘게 팔리며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은 모습이다.


프랑스의 게임 하드웨어 판매량을 살펴보면 PS4가 110만대로 1위, 위 유가 51만대로 2위, XBOX ONE는 41만대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PS4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은 콘솔이 XBOX ONE 인점을 감안했을때 프랑스 사람들이 위유나 닌텐도 게임같은 캐쥬얼 한 게임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프랑스의 주요 게임 사이트인 게임쿨트가 독자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게임기에 Wii U가 선정 되었고, 소프트 웨어 부문에서도 2014년 베스트 3 게임 타이틀을 닌텐도 게임이 독차지했다. (1위 "위유&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2위 위유 "베요네타2", 3위 "마리오 카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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