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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시아 강추위의 위엄 두딘카 수도관 파열ㄷㄷ.JPG


러시아 중에서도 추운 곳으로 알려져있는 두딘카에서 수도관이 강추위 때문에 파열됐다.


파열로 인해 물이 분출하면서 일대는 홍수가 나기도 전에 물이 얼어버렸다.사진을 보면 얼음에 물결이 보인다;

침수피해가 아닌 침빙피해가 있는 곳은 세계에서 러시아가 유일할 것같다.



봉고차와 승용차가 얼음에 갇혀있는데 승용차는 거의 절반 가까이 갇혀있는 모습. 마치 기온 이상으로 빙하기가 도래한 재난영화의 한장면을 보고있는 것같은 느낌이다.



이곳의 온도는 현재 영하 33도이고 두딘카는 최저 기온 영하70도꺼지 떨어진적이 있다고 한다.


얼음이 언제쯤 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물이얼어 홍수가 멈춘것은 불행중 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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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충전소

¶ 러시아 기후의 특징을 간략히 알아 보자



  


러시아는  대륙성 기후로서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쾨펜의 기후 구분 에 따르면 아한대 (냉대) 로 분류되는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서쪽은 대서양의 영향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동쪽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륙성 기후 의 특징이 명확해진다. 동 시베리아는 겨울에 시베리아 고기압 이 발달하여 방사 냉각때문에 기온이 내려 간다. 북반구에서 가장 춥고, 러시아에서 가장 추운곳은 -71.2도 ( 오이 먀콘 ) - 66.7도 ( 베르 호얀 스크 )이다. 그러나 여름에는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