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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패션의 완성은 디자인이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핑크!







이렇게 짙은 분홍색이나 파란색이 잘어울리는 자동차가 세상에 또 있을까싶네요.

다른 일반 자동차들 같았으면 무지 촌스러웠을 것 같은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 보니까 색이 뭐든 잘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같네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이 사람한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었나봅니다.ㅋ


<코멘트 모음>

42만원?ㅋㅋ;

아마 똥색은 안어울릴거야...

승차감 되게 불편하다던데

앞 범퍼에 치이면 다리 잘릴것같다 ㄷㄷ

그래도 검은 색이 제일 멋지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원래 트랙터 만들던 람보르기니가 페라리 단점에 대해 엔쵸페라리 한테 조언하러 갔다가 

문전 박대를 당한것때문에 빡쳐가지고 자동차 회사를 만들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그리고 1년 만에 페라리 보다 빠른 자동차를 내놓아 엔초 페라리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줍니다.


 ▲엔초 페라리(오른쪽)


그때 콧대좀 낮추고 람보르기니의 말을 좀 경청하는 제스쳐를 취했다면 

람보르기니와 같은 무서운 경쟁자는 만들지 않았을 텐데 역시 허세부려 좋을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