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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로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



최근 김장훈이 테이큰3 아랍어 버전을 다운 받았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어처구니 없어하며 올린 글로 인해 말이 많은데요.


테이큰3는 아직 웹하드에 제휴로 다운로드 버전이 올라온것이 없기 때문에 캠버전과 같은 불법파일이 아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없어서 그것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이 김장훈에게 불법파일을 다운 받은 것이 아니냐며 추궁하는 형식의 댓글을 김장훈의 페북에 도배를 하다 시피 달았죠.



그러자 김장훈은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일베충이라며 마녀사냥을 하고 또 어차피 매니져를 시켜서 다운받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괜찮다라는 식의 코멘트를 올렸는데 이것이 매니저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발언으로 여겨서 또 다시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게 됩니다.


김장훈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방금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의 무지로 인한 행동이었다며 불법을 저지르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무지 역시 죄이기 때문에 추후 있을지도 모를 경찰 조사를 달게 받겠 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김장훈 페북 사과전문 보러가기)-->>


모르고 다운 받은 것은 납득이 갈 법하지만 불법파일인 것을 알고 난 이후에 남긴 코멘트는 여간 실망스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처벌 또한 달게 받으려는 김장훈이기 때문에 네티즌들도 더이상의 비난은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 갈 수록 퍼거슨의 명언이 명언이 아닌 진실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하는 것을 나는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그것 말고도 인생에서 할일은 수백만 가지가 있다.

진지하게 하는 얘긴데 차라리 도서관에가서 책을 읽어라.SNS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