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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디 오더1886의 실패로 더욱 기대가 커진 PS4의 블러드본!




PS4 독점 타이틀이자 킬러타이틀이 될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주었던 "디오더1886"이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악평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가올 3월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또 다른 PS4 독점 타이틀 "블러드본"에 게이머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러드본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다크소울시리즈를 만든 프롬소프트웨어의 최신작으로서 다크소울과 마찬가지로 하드한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게임인데요 다크 소울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방패와 마법이 없고 총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총이 있기 때문에 다크소울 보다는 쉬운 플레이가 될것이라는 평이있지만 개발사의 말에 따르면 게임의 무대가되는 빅토리아 시대의 총은 정확도에서 최악인 무기였던만큼 근접에서 쏘지 않으면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총이있다고 난이도가 하향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고 방패가 없는 만큼 회피에 중점을둔 플레이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전 다크소울 시리즈가 급작스럽에 난이도가 상승해 초반에 이탈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을 염두해두고 블러드본은 되도록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다고 하니 하드코어 유저들뿐이아니라 일반 유저들까지도 블러드본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같습니다.

▼IGN의 블러드본 초반 18분 플레이 영상


얼마전 블러드본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을때 그래픽이 조금 아쉽다라는 평가가 있긴했지만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타격감은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만약에 출시된 이후 블러드본까지 디오더1886꼴이 나버린다면 PS4로서는 두개의 독점타이틀이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PS4의 이미지도 그렇고 이만저만 타격이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러드본의 성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전 다크소울시리즈의 매니아층들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흥행은 예상이되고 있지만 디오더1886의 실패로 블러드본의 어깨가 무거워진 모습입니다.


2015년 3월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러드본이 게이머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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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액션 GIF 이미지 모음






블러드본의 플레이 타임은 40시간 이상이다!

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1886"의 총 게임 플레이 타임은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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