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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전투,날씨,맵에 대한 최신 정보 공개!



크리스탈 다이내믹스의 툼레이더 시리즈 최신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의 최신 정보가 공개 됐습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툰드라지역과, 날씨 시스템, 전투요소등의 등의 디테일한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해 봤습니다.


●시리즈 최신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2015 년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될 예정으로, 대응 플랫폼은 Xbox One과 Xbox 360이고, Xbox의 한시적인 독점 타이틀로 추후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 될 것이지만 독점 기간을 포함한 구체적인 정보는 이번에도 밝혀지지 않았다.


크리스탈 다이내믹스가 Xbox One 버전의 개발을 다루는 한편, Xbox 360 판은 에이도스(Eidos)개발 툼레이더 시절부터 콘솔 이식으로 익숙한 닉시즈 소프트웨어(Nixxes Software)가 담당 하고 있다. 이러한 체제에 따라 크리스탈 다이내믹스는 Xbox One 버전의 개발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닉시즈(Nixxes)는 이미 기술 데모를 완성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전작인 재부팅 판 "툼 레이더"를 거치며 라라는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녀가 봤던 불사의 생물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영생에 관한 연구를 1 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시베리아의 툰드라 지대에 존재 했다고 전해지는 신비의 도시 "Kitezh"을 발견하는 여행으로 라라를 인도하게된다.


크리스탈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혹독한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 이외에 또 다른 메인 무대가되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다고한다. 이 다른 무대에 대한 정보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전작의 Jonah (조나)가 다시 출연한다.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 강추위가 덮쳐오는 툰드라 지역은 환경 자체가 적이다.


인간과 동물이 날씨의 상태에 맞는 반응을 보이는 날씨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밤낮의 사이클 존재​​도 시사되고있다.

 

●옷감과 허브를 이용해 상처를 외복 할 수 있으며 허브 지역의 규모는 전작의 2 ~ 3 배 넓이가 된다.


게임 인포머는 적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요소의 강화 등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전투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라라는 수풀에 숨어들 수도 있고, 수영과 나무타기가 가능하다.


크래프트 요소도 계속 탑재된다.


●전작 보다 무덤과 퍼즐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다.


▼어제 공개 됐던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










툼레이더 시리즈는 대부분 평균이상의 재미를 보장해 주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연출씬만 나오고 플레이 영상은 안나오는 군요 -,.-;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