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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블러드본의 난이도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PS4 독점 타이틀로 3월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러드본의 난이도에 대한 개발자의 발언 내용이 공개 됐습니다.



소니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IGN 과의 인터뷰에서 블러드본의 감독인 미야자키로 부터 들은 내용을 말한것인데요. 아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미야자키는 게임의 난이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블러드본이 플레이 하기 어려운 게임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플레이어들에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감각을 플레이하는 내내 맛보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치열한 전투에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리스크도 있지만 보상 또한 확실한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블러드본의 개발사인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전작인 다크소울 시리즈가 높은 난이도로 초반에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았기때문에 블러드 본에서는 좀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디자인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일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수 있겠지만 데몬즈소울 부터 다크소울2까지 차례대로 플레이해오며 이미 어려운 플레이에 익숙한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시시한 플레이의 블러드본이 될 우려도 없지 않아보이는군요.


하지만 다크소울 1이 좁은 통로와 대량의 낙하지점이 존재했고, 다크소울2는 HP가 점차 감소 한다는점, 블러드본은 방패가 없어서 회피에 중점을 둬야되는 점등 각 시리즈마다 다른 방식의 플레이로 난이도를 결정지어 왔기 때문에 하드코어한 유저들도 많이 실망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게 하기가 쉽지않은 것일텐데 프롬소프트웨어는 재미를 넘어서 게이머들이 몇번이고 다시 플레이하게 만드는 중독성까지 겸비한 게임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참 대단한것같습니다.

 

최신작인 블러드본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무장해 플레이어들이 내팽게친 컨트롤러를 다시금 잡게 만들게 할 지 궁금하네요.


블러드본은 3월 2일 부터 18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출시일은 3월 24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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