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고비를 넘긴 딸을 위한 아버지의 선물.SWF

미국 경찰관이 착용한 바디 카메라에 찍힌 영상인데요 열흘만에 조회수 400만을 돌파한 영상입니다.

▼운전중에 경찰관의 단속에 걸린 오드라 다니로프 방년 17살 

▼무슨 일인지 긴장하며 라이센스를 건네줌.

▼경찰관이 체크를 해보겠다며 면허증을 들고 차로 돌아가서 의문의 서류들을 챙김 

▼두 장의 서류를 건내주며 아버지의 선물이라고 말함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콘서트 티켓이라는 것을 알고 입가에 미소가 퍼짐

▼믿기지 않는 오드라

▲입원중인 오드라

사실 오드라는 1년 전 생존확률이 20% 밖에 안되는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후군(HLH)라는 희귀병과 58일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준 딸에게 아버지가 딸이 좋아하는 그룹의 마지막 콘서트 투어지였던

뉴욕행 비행기 티켓과 콘서트 티켓을 경찰관에게 부탁해 선물로 준것이라고 하네요.

▼아래 영상입니다.

<<코멘트>>

오 감동

 딸이 살아있는게 기적같을 듯

진짜 뭐든 못해주겠냐 ㅋㅋ

영화 테이큰이 떠오르는건 나뿐?

경찰이 이런것도 해주네 무슨 이벤트 직원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