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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 엑박 뉴스

PS4 전세계 판매량, PS3의 2배를 달성!





해외 사이트 VG 차트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출시(2013년 11월) 이후 부터 현재까지 14개월 동안  1천8백49만8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2006년 11월~2008년1월) 동안 9백17만921대를 팔았던 PS3에 비해 2배를 넘는 것으로 PS4가 PS3보다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콘솔 게임기로서 확실한 성공을 거뒀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PS4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PS5 쯤에는 단지 그래픽과 콘솔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는 차세대 콘솔로서 성공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워보인다. 오큘러스 리프트등의 가상현실 게임기가 조만간 출시가 될 예정에 있고, 그래픽이 리얼한 게임을 모니터에서 플레이 하는 것의  몰입감과 가상현실기기로 플레이하는것의 몰입감의 차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 다음 세대인 PS5는 가상현실 내지는 증강현실로 플레이하는 것에 최대한 중점을 둔 제품과 기능을 갖춘 플레이스테이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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