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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뉴스

동물이 자살할 수 있을까? 백조 자살 장면 포착.JPG



중국의 허난시 미카도 협곡에서 어미를 잃은 백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중국인 양씨에 따르면 같이 있던 두마리의 백조 중에 노쇠한듯이 보이는 한마리의 백조가 숨을 거두자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젊은 백조가 울부짖으며 날개를 한참동안이나 펄럭거리면서 마치 깊은 슬픔에 빠진 것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 백조가 물속에 머리를 집어 넣었는데요. 양씨는 처음에는 백조가 자기 마음을 진정시킬려고 하는 행동으로 봤지만 도무지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더니 급기야 그대로 익사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자살은 학자들 사이에서  아직 그 진위 여부가  논란중에 있습니다.

이 백조가 정말 자살한 것이 맞다면 동물들도 단지 본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마음이 있다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코멘트 모음>>

ㄷㄷ

정말일까?

난 동물도 마음이 있을것 같다.

우선 수질 조사결과를 알고싶다.

너무 미화한거 아닌가?

 머리가 작아서 단순할 것 같은데..

                     ㄴ까마귀만 봐도 뇌크기랑 지능이랑 관계 없음

 


+@

새끼곰이 쓸개즙을 체취당하다 고통스럽게 죽자 자살한 어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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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키워주던 사육사가 죽자 자살한 북극곰 크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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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들의 집단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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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충전


 - 가장 우아하고 품격있는 새,백조에 대해 알아보자! -





백조(고니, 영어: swan)는 오리과 물새의 총칭으로 시베리아나 오호츠크 해 연안에서 번식하며 겨울은 따뜻한 나라로 이동하는 대형 철새이다.


하늘을 나는 새 중에서는 최대급의 중량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을 쫓는 육아 중의 백조


다소곳한 이미지도 있지만 육아 중의 야생 백조는 경계심이 크기 때문에 새끼를 지키기위해 사람을 위협하기도 한다.


 백조는 문자 그대로" 하얀 새"이란 뜻인데, 명칭과는 달리 고니 속에는 " 검은 새"인 "흑고니"도 존재한다.

수명은 야생에서 최장 20년 가량. 사육 상태에서는 20년~30년 정도이다.

 

만화 거인의 별 中 (익숙한 컷이다 ㅋㅋ)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도 물밑에서 치열하게 다리를 움직이고 있다"라는 문구가 일본 만화 『 거인의 별 』에서 작중 인물의 대사로 나와 유명해졌는데, 이것은 작가인 카지와라 잇키의 생각이고, 실제로는 이 같이 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백조가 수면에 떠오르는 원리를 알아보면 고니를 포함한 물새에는 엉덩이에 유지 샘이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서 분비되는 기름을 날개를 가다듬으면서 바르는데 그로인해 물에 날개가 젖지 않게 된다. 또한 그것에 의해 깃털 사이에 공기를 모을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공기주머니의 역할을 해 물에 뜰 수 있게된다.

충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