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성형 관광객들 국내에서 성형부작용 피해 속출!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성형수술을 받으러 오는 중국인들은 전년 대비 70인%인 2만5400명이 늘어났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성형수술로 지불하는 금액은 국내환자의 2배를 초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형외과는 중국어 웹사이트를 갖추고 있고 중국의 공휴일에 맞추어 스케쥴을 잡는등 중국손님 모시기에 열중인데요 인기있는 한국 배우와 가수들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하는 유명한 성형외과는 중국 공휴일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중국도 성형산업이 수백억 달러 규모로 크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많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국인들이 대거 우리나라로 몰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형을 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늘면서 성형수술에 실패해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인들도 속출하는 모습입니다.

사례를 들어보면 중국인 첸씨는 한국에서 코와 입술 턱을 수술했는데 코가 구부러지는 부작용이 생겼고 감염까지와서 현재 정신적인 충격으로 매일 항우울제를 복용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인 양씨는 앞트임을 하다 두눈의 크기가 심하게 달라져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성형수술을 실패하고 한국에 와서 무리하게 재수술을 요구하는 중국인들도 많은 만큼 모든 성형수술 실패를 한국 성형외과 문제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중국인등 외국인 성형관광객들은 중개업자를 거쳐서 국내 성형외과를 소개 받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큰 금액을 지불하고도 성형에 실패한다면 여간 충격이 아닐것같은데요 보건복지부는 불법 중개업자나 고액의 의료비 의료사고로 인해 외국인 환자의 불만이 재기 되고 있다며 무허가 클리닉과 불법 중개업자에 대한 단속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의학의 한분야에서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자랑할 만한 것이겠지만 사람의 인생을 좌우 할 수 도 있는 성형을 지나치게 상품화시키고 있는것같아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뭐든 지나치면 덜함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게 예뻐질려는 욕심도, 무리해서 돈을 벌려는 욕심도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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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성형 수술한 중국인들의 비포 애프터 

이미지 클릭

▼국내 성형미녀들의 비포 애프터를 보고 충격 받은 백인들(4분45초 지점 자동재생(모바일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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