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뉴스

IS외국인 탈영병, IS전투원 총격전 펼치며 총9명 사망


IS탈영병 IS전투원 총격전 펼치며 총9명 사망

시리아 북부 알레포(출처-Craig Jenkins)

시리아 내전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영국의 민간단체인 인권관측소에서 9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 교외에서 IS를 탈출 하려던 외국 국적의 IS전투원과 IS 전투원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총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IS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IS의 잔인무도한 행태에 회의를 느끼고 탈출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9일 탈출하려던 외국인들은 유럽인9명 튀니지인1명으로 한번 탈출을 시도하다 IS에 의해 붙잡혀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다른 IS 외국인 전투원의 협력으로 무기를 강탈한후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IS전투원들이 곧바로 추격에 들어갔고 알레포 교외에서 발각당해 총격전이 벌어져 탈영병5명, IS전투원4명이 사망했습니다. 남은 5명의 탈영병들은 결국 다시 IS 전투원에게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추천 국제 뉴스>>

영국 소녀들 IS로 향하는 최신 영상 공개!터키 버스 터미널 CCTV 영상!

IS,납치한 이라크 어린아이들까지 참수 또는 생매장

IS에 납치당하는등 시리아 반군 어린이들의 고난!

넴초프 암살은 푸틴의 우크라이나전 개입 증거인멸을 위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