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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스

오픈월드 우주 전함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투 더 스타(into the stars)'


금 모금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오픈 월드 우주 전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투 더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이 게임은' 배틀필드4', '로스트 플래닛'등의 인기 게임 타이틀을 만든 다이스의 전 개발자등 4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퓨지티브(탈주자) 게임즈'에서 개발한것입니다.


또한 매스이펙트, 콜 오브 듀티등의 게임 OST를 제작했던 잭월(Jack Wall)이 OST를 맡았습니다.



'인투 더 스타'는 오픈월드의 싱글 플레이를 채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인류의 단 한대 남은 우주 함선인 아크 13의 선장이 되어서 지구와 전 우주를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적대적인 외계인들의 눈을 피해 우주를 돌아다니며 함선의 에너지원이 될 자원을 채취하고, 궁극적으로 살아남은 인류가 머무를 수 있는 제2의 지구를 찾아야 됩니다.


함선의 승무원들은 게임의 스토리상 경험이 전무한 초짜 승무원들로 채워져 있고, 플레이어는 이들에게 자원캐기, 함선 조종하기, 치료하기 등의 임무를 주면서 승무원의 능력치를 키울 수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플레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들로 외계인과의 전투나 자원을 캘때,  비상 착륙시에 데미지를 입을 수 때문에 이들의 안전을 최대한 지키면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얻게된 자원은 함선의 에너지원도 되고 함선에 타고 있는 민간인들을 위한 식량도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관리를 해야 됩니다.


포위망을 뚫고 탈출한 아크13을 추격하는 외계인 우주선단이 있어서 한지역에 너무 오래 머물면서 자원을 채취하는 것은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적대적이지 않은 외계인의 우주선과 무역을 할 수 도 있는데 만약 플레이어의 함선이 무기로 무장이 되어있다면 무역을 하고자 했던 외계함선의 공격을 받거나 또는 거래를 신청하기도 전에 달아나 버린다고 하니 미리 준비를 잘 해두고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인투 더 스타는 PC와 맥 버전 개발을 위한 자금 8만 5천달러(약8천5백만원)의 모금은 이미 완료한 상태이고, 지금은 13만달러(약1억3천만원)의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번역 개발을 위한 자금과 PS4 버전 개발을 위한 25만달러(약 2억 5천만원)등을 모금중에 있습니다. 인투 더 스타 킥스타터 페이지


아래는 인투 더 스타의 개발자들이 게임을 소개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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