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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에는 대장균등 세균이 부착되기 쉽다!


요즘은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때 웹서핑이나 게임등을 하기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쓰다가 실수로 대변기에 빠뜨리게 되었을 경우 (방수기능 있는 폰 제외) 고가의 스마트폰 기기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 중요한 데이터들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닥친다. 이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겠지만 이것 외에도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추가로 염두해 둬야 할 중요한 사항이 있다.


바로 건강이다.



화장실은 위생적이지 못한 공간이다. 가정내 화장실도 그러할 진데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 화장실은 병원균의 온상이라고 할 만큼 대장균들이 만연해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 의과 대학에서 미생물학과 면역학을 가르치는 마이클 슈미트 교수의 말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에는 세균이 부착되기 정말 쉽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있는 공중 화장실  같은 장소에 만일 독감균이나 대장균이 부착되 버린다면 뜻밖에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은 질병의 감염 통로라고 할 수 있는 입과 코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더욱 더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만약 스마트폰에 붙어 있는 대장균이나 각종 병원균이 눈에 드러나는 색깔로 표시가 되도록 처리한다면 아마 그 자리에서 토할 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건강에 나쁘다고 할 지언정 이미 습관이 되버린 사람들은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들고가는 것을 고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이라도 스마트폰을 소독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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