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인간이 동물(물고기)과 텔레파시를 할 수 있다면?.SWF



신이 인간을 만들때의 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멘트 모음>>

 약 빨았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형이랰ㅋㅋㅋㅋ

광고 보면서 뿜은건 처음이다 ㅋㅋ

근데 뭘 광고 하려는 거냐

ㄴ 걍 KT올레

바다 장면에서 광어 피흘린다;;

 

+@

★해외 역대급 재미있는 CF 모음


▼너무 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뭐? 판다치즈를 안먹겠다고!!?


절대 눈을 감지 않는 여자 ㅋㅋ



★지식 충전!


  말하지 않고도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텔레파시에 대해 알아보자!




텔레파시(Telepathy)는 어떤 사람의 생각이 언어 표정, 몸짓 등에 의존하지 않고도 직접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으로서 초감각적 지각(ESP)인 초능력의 일종이다. 멘탈 텔레파시의 줄임말.

한자 표기로는 "정신 감응"라고도 한다.


"텔레파시"라는 말은 1882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프레더릭 윌리엄 헨리 마이 야스 교수가 처음 사용했다.

그 이전에는 텔레파시를  생각이동(thought-transference)이라고 불렀다.


초기의 연구 


프레더릭 윌리엄 헨리 마이 야스는 1882년에 심령 현상 연구 협회를 설립하고 1888년까지 이 조직의 리더로서 텔레파시나 최면술 등의 과학적 조사를 벌였다.

 

초심리학 간츠 펠트 법


초심리학에서 텔레파시 실험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에 "간츠 펠트 법"이 있다. 이는 실험자와 피험자를 차단된 방에 두고 실험자는 피실험자에게 텔레파시로 이미지를 보내, 피실험자가 그 이미지를 묘사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때 두 사람의 이미지의 차이에 따라 텔레파시의 유효성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간츠 펠트 실험에서는 피실험자의 눈을 안대로 가리고 귀에는 소음이 나오는 이어폰을 끼운다.  피험자의 모든 감각을 모두 차단하는 것이다. 이렇게 감각적으로 격리된 상태에서 피실험자는 옆방에서 특정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의 그림에 대한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한다. 


초심리학자 딘 라덴의 조사에 따르면 1974년부터 2004년까지 3000회를 넘는 간츠 펠트 실험이 행해진 결과 그 성공률은 32%이라고 한다. 우연히 알아맞출 확률인  25% 보다 7% 웃도는 수치이며 통계적으로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약 10회에 1번꼴로 텔레파시가 검출된 것이다.


간츠 펠트 실험의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는 감각이 차단된 피실험자가 "코카 콜라 광고"의 디자인을 세밀히 묘사한 사례 가 있었고, 또 한 실험에서는 "다리가 붕괴되는 뉴스 영상"을 피실험자에게 생각으로 전달한 결과 피실험자는  뉴스에대한 세부적인 묘사에 성공했다. 그가 묘사하는 장면은 BBC의 다큐멘터리에 나오기도 했다.

간츠 펠트 실험은 초심리학과 주임 교수인 로버트 모리스가 허 노튼과 합류함으로써 개발되었다. 허 노튼이 치밀하게 짠 연구 프로그램은 그가 1991년에 사망한 뒤에도 계속되고 있다.

충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