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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한 기타 연주 전용 의수!



손이 없어 기타를 치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한 기타 연주 전용 의수가 개발 됐습니다!


콜롬비아에 사는 디에고 코헤도르는 태어날때부터 오른쪽 손이 없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기타를 배우고 싶었지만 착용하고 있는 의수로는 컵이나 전화기를 드는 등의 단순한 동작만 가능하고 기타줄을 튕기는 섬세한 동작은 할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3D 프린터로 의수를 만드는 3D Gluck라는 업체에서 디에고를 위해 기타 전용 의수를 개발 한것인데요,



많은 테스트를 거쳐 팔을 덮는 커버와 피크를 쥐고 있는 두개의 손가락이 있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수 커버에는 디에고가 좋아하는 그룹인 린킨파크의 로고를 넣는 센스도 발휘된 모습이네요.


3D Gluck의 창업자인 안드레아 몬로이는 "우리는 보다 실용적인 의수를 만들어 디에고의 꿈을 키워주고 싶었다"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코헤도르의 기타 연주를 감상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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